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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2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회, 침대 위 한승연 - 홍종현 달달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 한승연과 홍종현이 ‘달달로맨스 종결자’에 등극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지후(한승연 분)는 태수(홍종현 분)와의 첫키스 후 울면서 좋아해서 이러는 것 맞냐고 물었다.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연애초보 지후는 그간 태수와의 관계가 깊어질 때마다 사랑을 의심해왔다. 이런 지후의 서툰 사랑 방식은 본인은 물론 태수에게도 상처가 됐다. 하지만 지후가 태수로 인해 변하게 됐다.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는 지후가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를 만나 변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마지막회를 향한 .. 2014. 3. 25.
'해달커플' 키스로 궁중 로맨스 완성, 배우 한가인이 절절-애틋-달달 3색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7회 분에선 연우(한가인 분)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훤(김수현 분)과 감격의 재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훤은 월이 연우였음을 깨닫고 연우가 있는 활인서로 한 걸음에 달려간다. 그렇게 재회한 두 사람은 절절한 눈물과 함께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어 훤은 연우의 정체를 눈치 챈 윤대형 일당이 시시각각 연우의 목숨을 노리자 강녕전 비밀의 방으로 연우를 피신시킨다. 8년의 시간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었기에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 훤은 서책에 빠져 자신에게 무심한 연우에게, 연우는 무녀 월에게 미혹됐던 훤에게 귀여운 질..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