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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떴다! 패밀리’ 새로운 악녀 연기 변신! 배우 한민채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SBS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에 전격 캐스팅됐다. 한민채는 지난 6월 종방한 KBS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다솜(씨스타)을 괴롭히는 뮤지컬배우 선배 ‘금나리’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 류수영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메인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차세대 연기자다. ‘떴다! 패밀리’에서 한민채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동석의 첫사랑 ‘이현애’역이다. 사랑보다는 현실을 선택, 6년 연애를 배신하는 독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애는 주인공 동석과 6년간을 함께한 캐릭터다. 극 후분까지 주인공의 모든 상황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인물이다. 전작 ‘사랑은 노래를.. 2014. 10. 23.
[빅맨] 강지환이 안방극장에 던진 시원한 돌직구!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강지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시장통에서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김지혁(강지환 분)은 어느덧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12회에서 지혁은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줄 희망이 되었고, 시장 사람들에게는 “이 시장바닥에서 용 나왔단 소리 한 번 들어보자”며 힘없는 서민들의 꿈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지혁은 사고로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가족에게 자신의 월급을 선뜻 내어주기도 하고 사장이라는 높은 직책에도 직접 시장 상인을 자처하며 온몸으로 부딪혀 상인들을 설득해내는 것은 기본, 사람만큼 소중한 건 없다는 그의 신념하나로 .. 2014. 6. 5.
[빅맨] 강지환-이다희, ‘침대 키스’ 현장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 이다희가 침대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지혁(강지환 분)이 위험해지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던 소미라(이다희 분)가 그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려는 모습에서 끝을 맺은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될 6회에서는 두 사람의 극 중 첫 키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픈 이다희(소미라 역)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그녀의 손을 꼭 잡고 잠든 강지환(김지혁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깨어난 이다희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키스하는 강지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미 소미라에게 반해버린 지혁은 그녀의 옆집으로 이사를 가는가하면 얼떨결에 고백까지 해버렸고, .. 201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