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윤1 ‘패밀리’ 박지윤, 민찬기와 비밀연애 사수하려 ‘돼지윤’ 변신 비밀 연애중인 박지윤-민찬기 커플이 돼지 옷으로 위기를 탈출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00화에서 비밀연애 중인 알(민찬기)과 우지윤(민찬기)은 눈치 빠른 에스테틱 직원 하나(최하나)에게 연애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하나는 문자를 주고받고 있던 알과 지윤에게 “둘이 뭐가 그렇게 바빠?”라고 물어 두 사람을 당혹 시키는가 하면, 두 사람의 커플 핸드폰 마개도 눈치 채고 의심했다. 거짓말로 둘러대며 위기를 넘겼으나 비밀연애를 지키는 것은 어려웠다. 알에게 보낼 문자를 단체 문자로 잘못 보낸 지윤은 비싼 음식을 직원 모두에게 쏴야 했고, 알은 지윤의 숄을 두르고 있던 우신혜(황신혜)를 지윤으로 착각해 장난을 쳤다가 민망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심부름을 다녀와야 ..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