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1 '원더풀 마마' 첫 방, 러블리 된장녀 변신 '연기로 通했다' 배우 정유미의 끝없는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를 통해서다.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중 역할을 소화해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원더풀 마마' 1회가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캐피탈 대부 회장 윤복희(배종옥)의 가슴 아픈 과거와 어머니의 부(富)에 기대 살아가는 고영채(정유미), 고영수(김지훈), 고영준(박보검) 등 세 아이들의 못 말리는 일탈기가 그려졌다.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 웃음 코드가 묻어난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연착륙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정유미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먼저 톡톡 튀는 명품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엄마 배종옥이 대부업.. 201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