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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5

'액자가 된 소녀' 배우 최종원, 작품의 무게감 더한다! 돌아오는 일요일 KBS 드라마스페셜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배우 최종원이 주인공으로 나선 한편의 단막극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최종원은 오는 일요일(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극본 이강, 연출 유종선/제작 KBS미디어, SBox미디어)에서 남자 주인공 성택 역으로 출연한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작품들의 한축을 받쳐오며 극적인 무게감을 더해왔던 최종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대배우’의 연기내공을 선보이는 것. 성택은 재개발이 숙원인 일흔 살 홀아비 노인.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게 될 외손녀 세영(정인선)에게 최대한 많은 유산을 남겨주겠다는 일념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재개발 사업을 설득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애지중지하던 손녀 세영이 액자가 되고 .. 2014. 11. 6.
'웹드' 돌풍예고 <간서치열전> 한주완 내세운 메인포스터 공개! 홍길동전 탄생비화를 그려 낼 KBS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상파 콘텐츠로는 최초로 ‘웹드라마’로 동시 제작돼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 선공개될 계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9일(일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 연출 박진석/제작 티모엔터테인먼트)이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이 썼다고만 전해지는 언문소설인 홍길동전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낼 액션추적극이다. 국문학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소설인 ‘홍길동전’을 소재로,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미스터리 추적극의 형식을 가미했다. 특히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역사적 실존인물들을 등장시켜 팩션.. 2014. 10. 10.
‘세 여자 가출 소동’ 사연 있는 여자들의 통쾌한 가출! 막강 사연을 갖고 있는 세 여자의 가출 스토리에 시청자들 배꼽도 가출했다. 웃음 뒤에 진한 페이소스는 다시금 가족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21일 일요일 밤 12시 방송됐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세 여자 가출 소동’(극본 최해철, 연출 이민홍)이 막강 웃음 트리오 서예지, 장희진, 박해미를 내세워 강력한 웃음 폭탄을 안방극장에 터트렸다. 학교가 싫고 아빠가 싫어 난생처음 가출을 결심했던 수지(서예지), 자신을 ‘황진이’에서 ‘월매’로 취급했던 사장(이한위)의 2차 강요에 룸살롱을 이탈했던 여진(장희진), 의처증 심한 남편 윤철(최준용)과 자신을 밥하는 전기밥통 취급하는 가족 때문에 슬리퍼만 신고 충동적 가출을 감행했던 형자(박해미)가 우연히 한 자리에 모였다. 세 여자는 .. 2014. 9. 22.
김지영, 드라마 돌날에서 파격적인 연기 선보여 KBS 드라마 스페셜의 두 번째 작품인 ‘돌날’(극본 서유선, 연출 김영조)은 386 세대의 애환을 사실성 있게 표현했다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돌날’에선 평범한 일상이지만 결코 평안하지 않은 일상에 대한 괴로움을 분노로 표출하는 지호(고영빈)의 모습과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는 정숙(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40대의 모습이었다. 돈 때문에 괴로워하고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야 하는 386세대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정숙 역을 맡은 김지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직접 자신의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몰입도 100%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경주(서유정)가 정숙(김지영)을 좋아하.. 2014. 2. 3.
KBS 드라마 스페셜 ‘돌날’ 김지영, 촬영장 셀카 공개 KBS 드라마 스페셜 ‘돌날’의 주인공으로 촬영중인 배우 김지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대표이사 : 허건)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지영은, 20년차 배우지만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무결점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여배우의 미소를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 ‘연기할 때가 진리인 듯’, ‘연기 잘하시는데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돌날’은 386세대의 애환을 다룬 내용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배우 김지영씨는 주인공 ‘정숙’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돌날’은 오는 2월 2일 오후 ..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