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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제2

<드제> 최시원-오지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되나?! 의 두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과 성민아(오지은 분)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최시원과 오지은이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호피무늬, 파랑색 머플러를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몰래 만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된 것. ‘브란젤리나’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다정한 커플사진이 유독 많이 노출되면서 팬들이 부르기 쉽게 ‘브란젤리나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극중 티격태격거리면서도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파트너로 이들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에서 실제로 앙숙이지만 비주얼만큼은 최고인 톱스타 강현민과 성민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드라마 속 ‘브란젤리나 커플’로 탄생될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 2012. 12. 18.
<드라마의제왕>오지은 “김명민, 김혜자 선배만큼 좋은 배우” SBS 월화드라마 에서 톱스타 오지은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은이 상대배우 김명민에 대해 “김혜자 선배님처럼 진정한 톱배우”라고 극찬했다. JTBC ‘청담동 살아요’에서 김혜자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적 있는 오지은은 “배우들은 촬영에 있어서 파트너와의 연기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김혜자 선생님은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배우까지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한다”며 “드라마의 제왕을 촬영하면서 김명민 선배에게서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김명민과 키스신을 촬영한 그녀는 “김명민 선배와 멜로 연기 한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도 꿈만 같은데 키스신을 촬영한다니 떨리고 긴장돼 촬영을 망칠까 걱정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연달아 있었던 최시원과의..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