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1 '굿 닥터' 주원, 서번트 신드롬 닥터역을 따스한 심성으로 연기하다! 배우 주원이 색다른 캐릭터로 한여름 밤 안방극장 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8월 5일 첫 전파를 탄 주원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1회에서 시청률 10.9 %를 기록하며 월요일 안방극장 첫 방송 만에 시청률 1위를 함으로써 안방극장 시청률 전쟁은 '굿닥터'가 초반 승기를 잡아 향후 상승세를 더욱 점치게 하고 있다. 그 주역은 바로 색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 주원임에 틀림없다. 주원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을 맡고 있다. 박시온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 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맑고 순수한 영혼이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남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니.. 201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