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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주먹에 물집 안 잡힌 날이 없어요"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에 출전하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효경은 얼굴에 땀 범벅이 된 채로 물집이 잡힌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에 담긴 송효경의 모습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싸비MMA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로, 3~4시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강행군 훈련 이후 녹초가 된 모습이다. 송효경은 "2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 파트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힘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효경은 토미마츠 에미(일본. 33)와 대결을 펼친.. 2014. 10. 22.
로드걸 결선진출 확정! ‘미녀와 야수가 만났다’ 8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에서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데뷔전 뿐 아니라 ‘로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4인 중 최종 2인을 가려낸다. 무엇보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합숙훈련에 돌입한 후보자 수는 총 7명. 이미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자리에 섰기 때문에 다수의 후보자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이곳에서 후회 없이 끼와 재능을 100% 발산하고 싶다. 로드걸이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이 무대를 통해 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며 강한 포부와 각오를 전했다. 로드걸 후보들은 1박 2일 동안 라운딩, 수영장에서 로드FC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듬직한 로드FC 선수들의 목마를 타고 밝게 웃고 있는 로드걸 후보자들의 .. 2014. 8. 13.
로드FC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은 누구?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오는 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6대회에 출전한다. 이로써 송효경은 함서희, 김지연의 뒤를 이어 국내 여성부 선수로는 세 번째로 로드FC 케이지 위에 오르게 된다. 송효경은 올해 나이 32살로 격투전적 6전 6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섯 번의 도전 모두 일본의 강자들과 경기를 해왔고, 송효경을 지도하고 있는 싸비MMA 이재선감독이 “나날이 송효경의 실력이 향상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국내 대회에 첫 도전하는 것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국내 팬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한 점을 감안한다면 송효경의 경기는 여러모로 충분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송효경은 격투 선수 이전에도 보디빌더, 크로.. 2014. 6. 27.
‘이시영 닮은꼴’ 유하나, ‘로드걸’로 합류! 레이싱모델 유하나가 로드걸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유하나는 개그우먼 맹승지와 함께 ‘로드걸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로드걸’은 그간 발탁 됨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대부터 5대까지 탄탄한 족보를 쌓는가 하면, 로드걸즈 무대를 거쳐간 사람들은 모두 흥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최근 로드걸 박시현이 “제 본업은 레이싱 모델이었는데, 사람들이 거의다 ‘로드걸’로 안다니까요? 그래도 그 덕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죠”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하나는 2009 CJ 슈퍼레이스 모델, 2008 코아쇼 엘이디스튜디오 포즈모델, 2008 지스타 넥슨 모델 등 다수의 경력을 가졌다. 또한 2009년 아레나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이지댄스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행보..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