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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2

'야경꾼 일지',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 종영까지 단 2부 만을 남겨두며 종영이 임박한 ‘야경꾼 일지’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폭풍전개를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종영이 임박한 ‘야경꾼 일지’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경꾼 일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끝나지 않은 대결! 야경꾼 vs 사담, 최종 승자는?야경대가 결성된 후 야경꾼 최대의 적은 ‘악의 술사’ 사담(김성오 분)으로, 그는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해 자신의 목적인 이무기 승천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특히 이.. 2014. 10. 20.
‘야경꾼 일지’ 정일우, 2단 폭풍 오열 연기 화제! ‘야경꾼 일지’ 정일우의 2단 폭풍 오열 연기가 화제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제작 래몽래인)에서 정일우(이린 역)가 서이숙(청수대비 역)을 향한 가슴 저릿한 오열 연기를 펼쳐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22회에선 어보 만파식적을 찾아 기산군(김흥수 분)에게 전달하는 이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보를 전달 받은 기산군은 대의를 위해 어보를 이린에게 넘기고 양위하라는 청수대비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박수종(이재용 분)에게 넘겨버려 비극을 초래했다. 어보를 손에 넣은 박수종이 새로운 왕조를 창업하기 위해 이린을 처단하라 명한 것. 이린은 자신을 향해 검을 겨누며 달려드는 박수종의 군사들과 맞서 싸웠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군..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