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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2

‘아들 녀석들’ 이성재-명세빈 '빙판 포옹'으로 격한 재회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에서 가슴아픈 이별을 했던 이성재-명세빈 커플이 재회했다. 극중 현기(이성재 분)와 인옥(명세빈 분)은 각자의 아이를 데리고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 스케이트 교실이 열렸고 이에 보호자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것. 어색한 분위기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던 두 사람은 함께 아이들이 스케이트 강습을 받는 것을 지켜보다가 우연히 격한 포옹을 하게 됐다.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해 미끄러지는 인옥을 현기가 부축하다 둘이 함께 빙판에 넘어지면서 끌어 안듯 포개지게 되면서 어색함이 더욱 커졌다. 함께 커피를 마시던 인옥이 "겨울은 추워서 싫다"고 하자 현기는 "겨울엔 따뜻한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따.. 2012. 12. 24.
착한 드라마 '아들 녀석들' 시청률 상승 이어가나?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이 이성재와 명세빈 커플이 이별에 동의하며 시청률이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 현기(이성재 분)는 인옥(명세빈 분)과의 이별을 끝내 부정하다 결국은 가슴아프게 받아들이고 인옥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인옥의 시아버지 병국(김용건 분)의 반대를 물리치기 위해 아예 인옥과 합치면서 병국을 모시고 살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로부터 "가족을 버리느냐"는 원망까지 들어야 했다. 원태에게 따귀까지 맞는 상황이 되었지만 인옥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결국 인옥을 찾아간 현기는 "많이 괴롭혀 미안하고 또 고맙다"며 이별을 받아들였고 인옥 역시 고맙다는 말로 답하며 .. 201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