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1 '피노키오', 시청자 뇌리에 각인시킨 ‘짜릿+강렬’ 명장면 공개!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가 종영까지 단 3회를 앞두고 있다. ‘뉴스는 임팩트’라는 최고의 역설적인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화제몰이를 한 ‘피노키오’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반전 속에서 짜릿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캐릭터 별 ‘임팩트 갑’ 명장면을 총정리 해 봤다. # 기하명 : “YGN 기하명입니다” 12화 기밍아웃 리포팅 가장 큰 임팩트를 선사했던 장면은 기하명(이종석 분)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부분이었다. 기하명은 14년 전, 언론의 여론몰이 희생양이 되어 가족이 풍비박산 나는 비극을 겪었고 본명을 숨긴 채 ‘최.. 2015.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