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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5

MBC 주말드라마 [무신] 정보석, 강화 천도 강행! 全 출연진 총출동!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의 지난 방송에서 최우(정보석)는 강화 천도 강행을 예고했다. 대규모 고려인들의 피난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 2차 여몽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우는 김준(김주혁)의 비책에 따라 속전속결로 강화 천도를 선포하며 몽고와의 새로운 전쟁을 결심한다. 이에 풍전등화와 같은 고려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무신] 27회 방송에서 최우는 대소 신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 천도를 강행한다. 최우의 의지에 의하여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강화 천도는 30만 고려인의 대규모 행렬을 담아내며, 위태로운 고려의 앞날을 예고한다. 충남 태안에서 촬영 된 강화 천도 장면은 [무신]의 .. 2012. 5. 18.
[무신] 김주혁의 '빅장 전략'이란 무엇? 정보석 사로잡아 화제!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준(김주혁)의 지략을 바탕으로 고려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김준은 몽고에 대항하는 비장의 전략을 전하며, 최우(정보석)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에 최우는 김준의 책략에 따라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섬으로 천도를 강행할 예정, 향후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김준의 비상한 책략은 최우와 최향(정성모)의 권력쟁탈전에서도 보여준바 있다. 김준은 최향과의 대결에서 열세에 있던 최우에게 비책을 전하며 최우를 고려 최고 권력자리에 앉혔을 뿐만 아니라 막강한 군사력을 이끌고 침략한 10만 몽고군에 맞서 철주성과 귀주성을 사수했었다. 하지만 고려는 몽고군에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자 굴욕적인 강화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로 인해 .. 2012. 5. 11.
MBC 주말드라마 [무신] '내가 고려의 왕이다!' 이승효 첫 등장 기대되네! 이환경 작가의 거침없는 필력과 김진민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웰메이드 사극 [무신](출:김진민/극본:이환경)에서 이승효가 고려제국의 황제 '고종'으로 분해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MBC [선덕여왕]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한 이승효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공개 된 스틸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이승효는 이환경 작가, 김진민 감독을 비롯해 쟁쟁한 선배연기자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무신]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았던 이승효가 연기할 인물 고종은 고려 제 23대 왕. 고종은 최충헌에 의해 옥좌에 올랐으나 평생 무신정.. 2012. 3. 2.
'금강스님' 누구야? 연기파 배우 박해수, '미존스님' 등극!! 첫 등장부터 은은한 멋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박해수는 큰 키와 다부진 어깨, 안정된 목소리로 [무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미존스님’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무신]의 초반 등장횟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주연배우 김주혁을 능가하는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해수가 분한 금강스님 ‘김윤후’는 승려출신의 장수로서 몽장 살례타이를 죽였던 실존인물. 향후 몽고와의 싸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김준(김주혁)과 함께 최고의 무사로 거듭나는 핵심인물 이기도 하다. 박해수는 연극 [더 코러스-오이디푸스], [됴화만발]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연기를 인정받은 베테랑 연기자. 연극 [됴화만발]에서 무사로 등장하는 모습을 본 김진민 감독에 의해 캐.. 2012. 2. 24.
<무신> 단 2회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주인공 ‘월아’역의 홍아름 사극으로는 이례적인 주말 저녁 8시 40분 파격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연출:김진민/극본:이환경)에서 볼 때마다 매맞는 여자, 볼매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아(홍아름)에게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홍아름이 [무신]의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월아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로 입을 연 홍아름은 “난장 역의 고수희 선배님은 평소에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밝히며, ‘잘 때려주신 덕분에 큰 관심 받게 됐다”며 고수희에 대한 고마움과 시청자들의 걱정에 웃으며 답했다. 또한 “앞으로는 볼 때마다 매맞는 볼매녀가 아닌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여자’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애교 있는 포부를 .. 201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