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1 로드걸 결선진출 확정! ‘미녀와 야수가 만났다’ 8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에서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데뷔전 뿐 아니라 ‘로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4인 중 최종 2인을 가려낸다. 무엇보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합숙훈련에 돌입한 후보자 수는 총 7명. 이미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자리에 섰기 때문에 다수의 후보자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이곳에서 후회 없이 끼와 재능을 100% 발산하고 싶다. 로드걸이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이 무대를 통해 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며 강한 포부와 각오를 전했다. 로드걸 후보들은 1박 2일 동안 라운딩, 수영장에서 로드FC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듬직한 로드FC 선수들의 목마를 타고 밝게 웃고 있는 로드걸 후보자들의 .. 201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