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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3

배우 박진우,‘오늘부터 사랑해' 남자 주인공 캐스팅 확정! 배우 박진우가 ‘오늘부터 사랑해’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일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제작진 측은 “배우 박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의대 출신 엄친아 ‘강도진’ 역할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450년 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복잡하게 얽힌 혈연 관계를 풀어나가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강도진은 의대 유학 후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쉐를 꿈꾸는 로맨티스트 남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완벽남으로 보이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아무.. 2015. 3. 3.
‘정도전’ 결국 벌어진 위화도 회군, 우왕 박진우 운명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의 우왕(박진우 분)이 이른바‘위화도 회군’을 맞아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정도전’ 26회에서는 이성계(유동근 분)가 조선왕조 창업의 기점이 된 위화도 회군을 결정하는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이를 안 우왕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강력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왕은 이성계의 회군 요청에 분노하며 무조건 요동으로 진격할 것을 명했다. 위화도 상황은 자연재해와 맞물려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우왕은 “이 자들이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닌가?” 하며 묵살했고, 이에 대한 이성계와 장수들의 분노 또한 극으로 치달았다. 엄포를 놓으며 진격을 명했지만 그 안에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었다. 우왕은 이성계가 회군할 경우 .. 2014. 3. 31.
‘정도전' 우왕 박진우, 광기어린 연기 ‘호평’ 배우 박진우가 광기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진우는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에서 우왕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왕은 고려의 32대 왕으로 여말 혼란기에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폐가입진(廢假立眞:가짜 왕을 몰아내고 진짜 왕을 세우다)으로 희생당하는 인물. 현재 ‘정도전’에서는 권문세족에 눌려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우왕은 만취한 상태로 신하들에게 서연(왕의 교육)을 하지 않겠다며 패악을 부리다 권문세족의 우두머리 이인임(박영규 분)에게 굴복하는 모습으로 무력한 왕의 극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인임에 의해 왕위에 오른 후 그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우왕이 “감..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