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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5

[보도자료]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보도자료/보도자료는 편집자 방향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 vs 영화제의 독립성”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논란... 이번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최대 화두는 단연 다큐멘터리 상영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 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상영에 대한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한 것. 그간 부산시는 영화제 예산을 일부 지원해왔지만, 상영영화 선정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영화제의 독립적인 운영을 보장해왔던 만큼, 이번 상영 반대는 외압설로 제기되며 더욱 논란이 증폭되었다. 이에 표현의 자유와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영화제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상영하.. 2014. 10. 20.
맥(MAC),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메이크업 시크릿 대공개! 지난 10월 2일 화려하게 개막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알리는 레드카펫은 올해의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움을 뽐내는 소리없는 미(美)의 전쟁터이기도 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올해로 벌써 10년째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룩을 책임져온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올 가을 레드카펫을 수 놓았던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시크릿을 공개했다. 레드카펫 메이크업은 그 해의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기 때문에 여배우들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과 노하우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기 마련. 올해로 10년째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진두지휘 해 온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룩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대세를 이루었다. 본연의 피부를 최대한 자.. 2014. 10. 7.
2014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일본의 와타나베 켄과 한국의 문소리가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배우이자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타나베 켄과 문소리는 오는 10월 2일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와타나베 켄은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해외배우로는 세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마이크를 잡는다. 그는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세계에서도 입지를 다져온 아시아 대표 배우이다. 그는 (2005), (2006), (2010)과 같은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부산과의 인연은 작년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2013)의 주연배우로 내한.. 2014. 8. 19.
'올 이즈 로스트', “엔딩 크레딧이 오르는 순간 벅차 오르는 감동!” 제 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은 후,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라 할 수 있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된 가 만난 씨네필들이 영화 상영이 끝난 후 하나같이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 상영되었던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센터와 하늘연극장은 각각 699석과 813석으로 대규모의 극장이었지만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금새 메워졌고, 수 백 명의 관객은 숨을 죽이고 영화에 몰입했다. 상영이 끝나자마자 관객들은 극장 로비에 몰려들어 작품이 주는 메시지,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력 등에 대해 극찬 그 이상의 감동이 담긴 리뷰를 쏟아냈다. 를 본 관객들은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내용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힘을 느낄 수 있음-21세 남성 ”, “와는 또 다른 혼자 살아.. 2013. 10. 11.
남규리, ‘부산국제영화제’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 공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지난 10월 4일 ~ 6일 부산을 방문한 남규리는 이튿날 행사인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이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남규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블랙의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또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과감히 등을 노출하는 등 반전매력을 뽐내며 완벽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 ‘신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정말 기분 좋아보인다’ ‘일상이 화보는 이럴 때 하는 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며.. 201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