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 '피노키오' 이종석-변희봉, 훈훈 父子 비하인드 사진! ‘피노키오’ 이종석이 ‘투명 안마’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종석이 ‘안마신’을 앞두고 허공에서 손을 꼼지락꼼지락 하며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일 이종석-변희봉의 훈훈한 부자(父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우선 이종석은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 아무도 없는 허공에서 손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자신이 안마할 상대를 떠올린 듯 입꼬리를 씨익 올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 그 상대가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종석은 예사롭지 않은 손가락 각도로 세심한 ‘투명 안마’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그의 안마를 받은 사람은 그.. 201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