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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3

박수진, '불후의 명곡' '하얀목련', 이런게 바로 반전매력 박수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양희은 특집을 맞아 '하얀 목련'을 선곡, 반전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수진은 양희은의 '하얀목련'을 선곡해 열창했다. 박수진은 하얀 목련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 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도입부가 끝나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의 등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박수진은 하얀 원피스에서 짧은 튜브탑과 가죽 핫팬츠를 입고 록커로 변신, 완벽한 반전 매력을 어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앞서 무대를 펼친 알리와의 경합에서 졌으나 인상 깊은 무대를 남겼다. 이에 양희은은 "아직 만 스물이 안 됐던데, 재밌게 봤다. 저 나이 나름의 에너지가 부러웠다"고 평가했.. 2014. 12. 22.
부활 정동하 ‘불후의 명곡’ 우승 3초고음 화제 록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폭발적인 3초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KBS2 TV 에서 ‘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며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정동하가 100회 특집에 출연해 샤우팅 창법의 3초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애절하면서 호소혁 짙은 목소리로 노래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이며 폭발하는 가창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며 극찬을 아끼지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정동하소름 돋는 가창력 이었다”,”정동하가 크게 보인 무대였다”,”폭풍 3초 고음에 올킬”,”불후가 발견한 최고의 보석 같은 가수네”,”정.. 2013. 5. 13.
유리상자, ‘불후의 명곡’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해바라기 편에서 “유리상자”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홍경민과 포지션, 더씨야를 제치고 401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유리상자는 해바라기가 1989년 발매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를 통기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이세준이 강의를 하고 있는 ‘서울 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제자들이 기타 연주와 코러스에 참여하여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불후의 명곡 최초로 기타 7대가 한 무대에 올라 명곡 판정단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2주간 특집으로 방송된 이번 ‘해라바기’편에서 유리상자는 완벽한 무대는 물론, 600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