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영1 태양의 후예는 없다! 오세진-태상호 기자의 전술이야기[컬럼] 태양의 후예는 없다!- 유시진 대위, 서대영 상사는 많지만 윤길중 사령관은 없는 한국의 특수전 부대 - 엘리트 군인은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군 - 말로만 특수부대 양성을 외치는 국방부 태양의 후예라는 군 관련 드라마가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력 있고 소신 있는 유시진 대위, 천생의 군인이며 특수부대의 피가 온몸에 흐르는 의리파 서대영 상사, 투박하지만 부하를 아끼고 부대를 사랑하여 외압에 굴하지 않는 윤길중 사령관...." 하지만 드라마에서의 이런 멋진 모습과는 달리 군은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납비리, 특전사 비인가 장비 문제, 특수부대원들의 보험사기 연루 등... " 그다지 멋지지 못한 모습을 .. 2016.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