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연기1 '네일샵 파리스' 카라 박규리, 첫 성인연기 데뷔작 베일을 벗다. 카라 박규리의 첫 ‘성인연기’ 데뷔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3,4일, 박규리의 첫 성인연기 도전작인 MBC퀸-MBC드라마넷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가 첫 방송을 마쳤다. 이날 방송분에는 인터넷 소설 작가인 ‘홍여주(박규리 분)’가 남장여자로 꽃미남 네일샵인 ‘파리스’에 취직하며 겪게 되는 사건, 사고들이 1,2화에 걸쳐 연속 방송됐다. 특히 방송 직후 첫 ‘단독주연’이자 첫 ‘성인연기’를 맡은 카라 박규리에게 드라마 팬들의 ‘안정적인 연기력’ 이라는 시청소감이 쏟아지고 있다. 박규리는 1,2화를 통해 남장여자 캐릭터는 물론, 미녀 구미호, 빨간 머리의 섹시 여전사 등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찜질방 옷을 입은 채 길거리를 뛰어다니는 코믹연기까지 편안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