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투1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 vs 송재림, 세기의 혈투 김현중과 송재림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송재림(모일화 역)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숙명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오늘 밤 '감격시대' 17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클럽 상하이의 오픈 식이 있는 밤, 정태와 모일화는 비장한 각오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드디어 대결을 시작한 두 사람, 정태가 날린 주먹을 여유롭게 피하며 그의 목에 힘을 가하는 모일화의 모습에서 싸움의 주도권이 모일화에게 넘어가는 듯 싶지만, 다시 주먹을 불끈 움켜쥔 정태의 눈빛은 이 대결의 승자를 쉽게.. 201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