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1 '총리와 나' 웃다 울다 ‘세뇌’ 시키는 본격 세뇌드라마 탄생! ‘총리와 나’가 코미디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본격 ‘세뇌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이범수-윤아 반전 케미 커플의 착착 달라붙는 코미디 호흡과 시청자를 울릴 만큼의 감동을 불어넣은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월화 드라마의 강력 복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4회는 총리님 권율(이범수)과 구멍기자 다정(윤아)이 혼전계약서를 작성하며 계약결혼에 돌입,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처럼 본격적인 스토리에 시동을 건 ‘총리와 나’ 4회는 시청률 6.5%(전국기준)를 기록했다.탄탄한 스토리와 맛깔진.. 201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