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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2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왕지원, 김연아 뺨치는 조각 뒤태 '여신 아우라' 왕지원이 '순백의 프리마돈나' 자태를 뽐냈다.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순백의 프리마돈나'로 변신한 왕지원의 모습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 중 왕지원은 장혁(이건 역)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나 '강세라' 역을 맡았다. 발레를 위해 결혼도 잠시 미뤘지만, 장혁에 대한 사랑은 한결 같은 사랑스런 연인. 그런데 예기치 않은 장나라의 임신과 장혁의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장나라에 대립의 축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프리마돈나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섬세한 발 끝에서 .. 2014. 6. 30.
‘신사의 품격’ 윤세아, 망언 “스폰서 안 잘리려면 골프연습보단 몸매관리” 자폭 배우 윤세아가 자신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6회에서 홍세라(윤세아 분)와 신문 기자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김수로 분)과 다툰 후 마음을 추스르려 골프 연습장에 찾지만, 연락도 없는 태산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며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자 짐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중 신문 기자와 대면하게 된다. 기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자 세라는 “지금은 제가 좀 바쁘다. 나중에 에이전트 통해 공식적으로 하자.”며 뒤돌아선다. 이에 기자는 “몇 년 사이 컷오프가 유난히 많다. 필드 요정에 슬럼프냐,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스폰서 계약이 파기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