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가영2

'구가의서' 손가영, 기생 '월선역'으로 존재감있는 악역 연기 화제 손가영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악역인 '월선'역을 맡아 존재감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손가영이 맡은 '월선'은 춘화관에서 미모로 제일가는 최고의 기생으로 다부진 성격과 화끈한 화법으로 기생들에게 주도와 예법을 가르치지만 춘화관에 적응하지 못한 청조 (이유비 분)을 미워해 '청조'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독한 캐릭터 '월선'은 그 동안 '청조'에게 침 섞인 술을 먹으라고 강요하고, '청조'가 널어놓은 치마저고리들을 떨어트려 흙투성이를 만들게 다른 기생들에게 지시하는 등 '청조'의 강직한 태도를 못마땅히 여기며 청조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월선'은 '청조'에게 "기생의 치마폭을 둘렀으면 기생이 하는 짓도 배워야지. 고귀한 척 고결한 척.. 2013. 5. 7.
‘불굴의 며느리’ 손가영, 팜므파탈 섹시화보 도전 ‘불굴의 며느리’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떠오르는 신예 손가영이 이번에는 선과 악의 양면적이 모습이 공존해 있는 백설공주로 변신해 화제다. 패션웹진 스냅 화보 촬영에서는 백설공주의 선한 이미지와 내면의 사악한 감정을 표현해 내는 컨셉이다. 드라마 속에서도 주인공의 옛 애인으로 등장해, 옛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인 배우답지 않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한 손가영은 2008년 강산에의 뮤직비디오 ‘답’으로 데뷔한 이후 가스활명수 CF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배우로써 첫 작품인 아침드라마 ‘녹색마차’를 시작으로 ‘신기생뎐’과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목 받고 있다. 배우 박해일의 열렬한 팬이라며 작품에서 함께 .. 201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