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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동4

'아이언맨' 힐링녀 신세경에게 필요했던 건 ‘힐링’이었다. 신세경이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17회에서는 한은정(김태희 역)의 시한부 사실에 이동욱(주홍빈 역)과의 이별을 택하려 했던 신세경(손세동 역)의 애잔한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극 중 세동(신세경 분)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불쌍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을 지닌 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태희(한은정 분)의 등장은 그녀에게 지나칠 수 없는 동정심과 함께 연인 홍빈(이동욱 분)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동시에 안기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더해 눈길을 모았다. 극도의 걱정과 불안에 시달릴 때마다 쓰러졌던 세동은 심인성 장애라는 진.. 2014. 11. 13.
'아이언맨' 힐링녀 신세경, 그녀를 둘러싼 심상찮은 불안감! 신세경을 둘러싼 심상찮은 불안감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속 신세경(손세동 역)의 마음의 병이 명확한 실체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태희(한은정 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는 사실을 접한 세동(신세경 분)이 또 다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승환(신승환 분)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옮겨진 세동은 ‘심인성 질환’이라는 병명을 듣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세동은 지금까지 타인의 행복과 안정에 늘 최선을 다하는 천사 같은 면모를 보여 왔다. 특히 홍빈(이동욱 분)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2014. 11. 11.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향기커플,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에 연애세포를 살포하고 있다. 극 중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 후 알콩달콩 교제를 시작한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한 두 사람의 핑크빛 명장면의 향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경의 좋아한다는 당돌한 고백과 함께 이뤄진 이동욱의 박력 키스는 두 사람의 사랑 신호탄을 쏘아올린 계기가 된 터. 무엇보다 신세경의 품에 안겨 그녀의 토닥거리는 손길을 좋아하는 이동욱의 아이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힐링의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의 첫 포옹은 반딧불들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로맨틱함을 최고.. 2014. 10. 20.
'아이언맨' 24시 풀가동 촬영장 파파라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촬영장 24시가 공개됐다. 극이 중반부에 이르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아이언맨’의 촬영 현장 컷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작품에 푹 빠져있는 열정 충만한 모습으로 에너지틱한 분위기를 엿보이고 있다. 특히, 전력 질주 촬영을 위해 도로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동욱(주홍빈 역)과 추위에 떨면서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신세경(손세동 역)은 물론 옥상에서의 아슬아슬한 와이어 액션을 촬영 중인 이동욱과 이주승(주홍주 역) 등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남다른 고퀄리티의 이유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터. 무엇보다 김용수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환상의 팀.. 201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