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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2

로드걸 결선진출 확정! ‘미녀와 야수가 만났다’ 8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에서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데뷔전 뿐 아니라 ‘로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4인 중 최종 2인을 가려낸다. 무엇보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합숙훈련에 돌입한 후보자 수는 총 7명. 이미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자리에 섰기 때문에 다수의 후보자들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이곳에서 후회 없이 끼와 재능을 100% 발산하고 싶다. 로드걸이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이 무대를 통해 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며 강한 포부와 각오를 전했다. 로드걸 후보들은 1박 2일 동안 라운딩, 수영장에서 로드FC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듬직한 로드FC 선수들의 목마를 타고 밝게 웃고 있는 로드걸 후보자들의 .. 2014. 8. 13.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윤형빈과 서두원, 송가연이 싸웠다! 는 최근 로드FC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머쥔 윤형빈 그리고 윤형빈의 조력자 서두원과 송가연을 만났다. 시합을 준비했던 치열한 이야기와 이번 시합에 대한 루머, 윤형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검은 물이 고인 수조는 격투기 경기의 케이지를 연상시켰다. 윤형빈은 차가운 물에 누워 군살 없는 몸을 드러냈다. 또한 서두원과 송가연은 근육질의 허벅지와 가슴근육을 드러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인터뷰에서“내 라이트가 나올 수 있었던 건 두원이 덕이다. 나한테 정말 많이 맞았다. 수천 대를 쳤다. 코피 나고, 이마에 상처 나고, 멍까지 들었다. 그래도 연습할 때 더 때려야, 실제로 때릴 수 있다고 하더라. 시합 직전까지 팔이며 이마 내주며 때리라고 ..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