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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박원숙+송옥숙+나영희’ 연기 맞대결 예고! 박원숙, 송옥숙, 나영희 명품 조연 3인방이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합류, 물 샐 틈 없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동윤 연출/주찬옥, 조진국 극본/(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박원숙, 송옥숙, 나영희 3인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장혁-장나라-최진혁-왕지원에 이어 명품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최근 MBC ‘황금 무지개’를 통해 명품 연기력을 재확인한 바 있는 박원숙은 극 중 장혁의 할머니이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기린화학의 회장인 ‘왕회장’으로 분한다. 성공한 사업가 집안이지만 시아버지부터 남편과 자식까지 30대를 넘기지 못하고 단명 하는 집안내력으로 인해 유일한 종손 이건(장혁 분.. 2014. 5. 19.
[빅맨]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블랙홀 마력 발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블랙홀 마력을 발휘하며 시청자 견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5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MBC ‘기황후’,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빅맨’만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1.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담긴 스토리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위해 앞장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린 스토리는 우리가 진.. 2014. 5. 16.
<빅맨> 절대 권력에 맞서는 뜨거운 사나이가 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대본 리딩을 통해 첫 시작부터 막강한 호흡을 펼쳐내며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의 주인공들부터 조연들까지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빅 배우들과 KBS 고영탁 드라마 국장, 정해룡 CP, 지영수 PD, 최진원 작가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열기를 더했다. 특히, 대본 리딩 현장에 전 출연진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 어느 때보다 장관을 이루었다고. 이 날 첫만남을 가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앞 다투어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 201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