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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2

서영이 영화 '마이너클럽(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서영 측에 따르면 은 홍대의 클럽들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그려내는 코믹 멜로로 서영이 여주인공을 맡는다. 앞서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타투이스트'에서 팜므파탈 구찌역으로 송일국과 호흡을 맞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서영은 차기작 으로 영화 '마이너클럽'에서 여주인공 '연재'역으로 낙점되어 앞으로 활발한 스크린 활동이 기대된다. 서영은 '마이너클럽'에서 완벽주의 커리어우먼 '연재'역을 맡았다. 연재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고 방황을 통해서 자아를 스스로 치유해가는 현대여성으로 서영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영은 연재의 극중 직업인 퍼스널 트레이너역을 통해서 8등신 각선미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 2014. 6. 24.
송일국-서경덕, 한국사 필수 서명운동 중국에서도 진행 지난 6월초 배우 송일국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대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 후 중국 목단강에서도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9일째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송일국 씨를 서 교수가 직접 방문하여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 후 대학생 100여명 및 조선족 등에게 서명을 받았다. 이번 서명운동을 기획한 서 교수는 "요즘 젊은층들의 역사인식 수준이 매우 낮아 걱정스럽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듯이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교육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다른 선진국들은 자국의 역사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를 맞아 타국의 역사인 '세계사'까지 교육.. 201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