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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2

‘적도의 남자’엄태웅, 이보영의 애틋한 포옹신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엄태웅의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으로 극 전개가 급물살을 타며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확실히 사로잡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거머쥔KBS‘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애절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적도의 남자’에서는 장일(이준혁 분)이 선우(엄태웅 분)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고 있는 수미(임정은 분)가 장일의 목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선우(엄태웅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하나씩 파헤쳐가며 노식(김영철 분)과 장일(이준혁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극 초반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지고지순한 사랑.. 2012. 5. 2.
‘적도의 남자’ 엄태웅 로맨틱 ‘버스키스’ vs 이준혁 파격 ‘취중키스’ 키스씬 맞대결! 11일 방송된 7화가 전국시청률14.3%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적도의 남자’가 엄태웅, 이준혁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키스신 대결을 펼친다.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태웅(선우)과 이보영(지원)이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조심스레 나누며 가까워 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콤한 러브라인이 본격화한 가운데, 엄태웅과 이보영, 이준혁과 임정은 커플의 상반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키스신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 나란히 앉아 수줍은 듯 엄태웅(선우)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이보영(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풋풋한 두 사람이 펼치는‘버스 키스’는 서툴지만 서로에게 느끼는 설렘과 떨..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