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극1 [너포위] 성장물과 수사극, 두마리 토끼 잡았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제작 HB 엔터테인먼트)가 성장물과 수사극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드라마 는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으로 구성되는 P4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이승기와 차승원의 대립각, 수사관으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차근히 보여주며 본격적인 전개의 서막을 알렸다. 는 무겁지 않으면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다 유쾌하게 작품에 접할 수 있게 했고, 강하면서도 명료한 각 등장 인물간의 관계도는 대중들의 이해도를 키웠다. 그간 다양한 수사극들이 이야기의 구조를 얽히고 설킨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로 표현했다면 는 이를 한결 가볍게 풀어내면서 수사극은 무조건 무겁고 어두워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탈..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