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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8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송종호, 화염 속에서 최후의 결판 화재 사고로 악연을 맺은 배우 최지우와 송종호가 다시 화염 속에서 만날 예정이다. 그 끈질긴 인연의 업보는 결국 불꽃이 되어 타버릴 것인가. 1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별장에 함께 머물게 된 복녀(최지우)와 도형(송종호)은 불꽃 속에서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된다. 복녀의 남편과 아들을 방화 사고로 죽게 한 도형이 또 한번 복녀 앞에서 불을 지른 것이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글거리는 화염이 온통 집안을 삼킬 듯 넘실거리는데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에서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도형의 눈빛은 분노에 떨면서도 복녀에 대한 착잡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복녀는 회한에 잠긴 허탈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특히 복녀는 온 몸.. 2013. 11. 19.
'수상한 가정부'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반전 웃음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서로 엇갈린 인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의 극 중 모습과 전혀 다른 촬영장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근 '수상한 가정부' 속에서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 네 사람은 서로 엇갈린 인연으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재는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인 최지우에게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쓰이고 있다. 또 이성재의 회사 사장인 송종호 역시 최지우를 좋아해 대놓고 관심을 표하고 있다. 송종호는 최지우를 웃게 만들고 싶다며 지난 14회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불륜이었던 이성재와 왕지혜는 아내의 죽음과 아이들로 인해 그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왕지혜는 이성재에 대.. 2013. 11. 8.
SBS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눈물의 모성애로 통곡 배우 최지우가 눈물의 모성애로 통곡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복녀(최지우)가 혜결(강지우)을 안은 채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자식을 만난 것처럼 처연하면서도 감동에 넘치는 격한 표정이다. 5일 방송될 14회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복녀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혜결이 어디론가 사라지자 복녀가 미친 듯이 찾아 헤매다가 강가에서 만나는 상황이다. 얼마나 다급하게 찾아다녔는지 복녀의 눈빛은 반가움에 앞서 허탈해진 모습이다. 넋이 나간 표정 속에는 ‘내 아이’를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애타는 눈물의 모성애가 엿보인다. 복녀는 이에 앞서 돌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혜결을 안고 병원 응급실을 향해 숨 가쁘게 달리며 .. 2013. 11. 5.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햄버거의 비밀’ 밝혀졌다 혼자서 3인분의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최지우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녀에겐 차마 잊을 수 없는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6회에서 홍소장(김해숙)은 복녀(최지우)에게 두결(채상우)이 소개소로 찾아왔었다고 알려주면서 “그러고 보니 자기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그 또래지?”라고 물었다.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홍소장은 무심코 내뱉은 질문을 황급히 거둬들이며 후회했지만 복녀는 공허하고 슬픈 눈빛으로 말없이 자리를 떴다. 그리곤 또다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언제나처럼 혼자서 시켜놓은 3인분의 패밀리 세트. 그런 복녀의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던 의문의 추적남은 몰래카메라에 복녀의 모습을 담았다. 복녀는 이에 앞서 자신의 거취 문제에.. 2013. 10. 11.
'수상한 가정부' 서강준, 첫 촬영부터 김소현과 훈훈한 앙상블!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첫 촬영부터 리더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김소현, 박지빈 등과 함께 완벽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뽑기부 리더 서강준이 '수상한 가정부' 첫 촬영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 중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김소현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낸 것. 락밴드 리더 '최수혁'으로 출연하는 서강준은 김소현과 함께 한 첫 촬영에서 특유의 강한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서강준은 명품 아역으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박지빈과의 호흡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실제로 이날 서강준은 화면에 잡힐 포즈와 앵글까지 미리 수 없이 연습하는 등 첫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고... 2013. 9. 23.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막내 강지우에게 언니 사랑 펼쳐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서 4남매의 첫째와 막내를 맡은 김소현과 아역배우 강지우가 마치 친자매 같은 최강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소현은 극중에서 어느날 엄마의 죽음으로 아빠와 동생들을 돌보게 된 4남매 중 첫째 은한결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지우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출연 언니 김소현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좌충우돌 4남매를 이끌게 된 첫째 김소현은 특히 이들 중 가장 어린 강지우를 유독 예뻐하고 챙겨주고 있다. 강지우 역시 첫째 언니인 김소현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있어 둘 사이에 벌써 친자매들 보다 더 다정한 분위기가 풍긴다. 두 자매의 사이는 첫 만남이었던 대.. 2013. 9. 11.
‘수상한 가정부’ 에 ‘시청률 4남매’ 출격 “드라마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시청률 4남매’가 출격한다.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그 주인공. 이들은 극중에서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4남매로 각각 한결 두결 세결 혜결 역을 맡았다. 여고생인 장녀 한결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을 알뜰하게 챙겨준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고 난 뒤 몸서리치도록 아빠를 미워하며 가정불화의 회오리에 말려든다. 중학생인 두결은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반대로 초등학생인 세결은 공부가 유일한 취미일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자기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 2013. 9. 10.
‘까칠 할배’ 박근형, ‘수상한 가정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대폭발 요즘 tvN 예능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낭만파 로맨티스트로 사랑받는 탤런트 박근형이 다시 ‘까칠 할배’로 돌아왔다. 박근형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주인공 이성재의 장인으로 출연한다. 애초부터 딸의 결혼을 반대했던 아버지로서 사위를 미워하는데다 딸의 죽음 이후 더욱 까칠해져서 사사건건 호통을 치는 ‘버럭장인’ 역할을 맡았다. 박근형이 맡은 우금치는 욕실용 건자재업체 회장으로 아내를 여의고 큰딸까지 잃은 채 슬픔과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극중에서 미혼인 작은딸 나영(심이영 분)과 함께 산다. 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콧수염을 길러 더욱 괴팍해 보이는 모습의 박근형이 심이영에게 삿대질을 하며 호통을 치고 있..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