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놀이1 ‘쓰리데이즈’ 박유천 카메라맨 도전? ‘스태프 놀이’ 삼매경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의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8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김은희 극본/ 신경수, 홍창욱 연출/ 골든썸픽쳐스 제작)는 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극 중의 한태경 모습을 그대로 한 채 본인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직접 카메라를 잡고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라 불리는 박유천은 이날 일일 카메라맨으로 자처. 진지한 카메라맨 모습을 연출해 현장 스탭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평소 박유천이 빡빡한 스케줄과 고된 촬영 속에서도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항상 유쾌한 웃음.. 201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