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초월1 '보고싶다' 전광렬-여진구, 300년 시공초월 남다른 인연 화제 2012년 가을, 감성 충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중견배우 전광렬과 아역배우 여진구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에서 극중, ‘백동수(지창욱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여진구와 죽마고우의 죽음으로 그의 아들인 ‘백동수’를 거둬 ‘조선 제일 협객’으로 키워낸 스승 ‘김광택’ 역을 맡았던 전광렬이 의 순정소년 ‘한정우’와 열혈형사 ‘김성호’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지난 8일(화) 방송된 2회에서 전광렬은 여진구에게 수연(김소현 분)을 지키기 위한 싸움 기술을 전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싸움의 90%는 기선 제압! 눈빛!” 이라며 호신술을 가르쳐주는 전광렬의 모습은 흡사 에서 성인이 된 ‘백동수’에게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