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율1 ‘수상한 가정부’ 에 ‘시청률 4남매’ 출격 “드라마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시청률 4남매’가 출격한다.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그 주인공. 이들은 극중에서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4남매로 각각 한결 두결 세결 혜결 역을 맡았다. 여고생인 장녀 한결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을 알뜰하게 챙겨준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고 난 뒤 몸서리치도록 아빠를 미워하며 가정불화의 회오리에 말려든다. 중학생인 두결은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반대로 초등학생인 세결은 공부가 유일한 취미일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자기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 2013.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