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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분통2

우결수' 생활비 천만 원? 김성민 ‘꼼수’에 시청자 분통?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하명희, 연출: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이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현(김성민 분)이 혜진(정애연 분)에게 ‘생활비 안주기 작전’을 펴면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분에서 도현은 장모 들자(이미숙 분)를 앞세워 집을 점령한 혜진에게 차려진 밥 대신 라면을 먹는 등 소심한 반항을 하다가 결국 생활비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혜진의 뒤통수를 쳤다. 자신의 집이면서도 이혼 소송 중 들이닥친 들자 때문에 안방을 점령당하자 도현은 술을 마신 채로 안방으로 쳐들어와 “내 집인데 왜 내 마음대로 못하냐”며 들자와 혜진을 향해 불만을 퍼부었다. “서재에서 자면 되지 않느냐”는 들자의 반박에 “서재 소파에서 자면 등이 아프다”고 대들어 보지만 결국 “그럼 거.. 2012. 12. 11.
우결수' 생활비 천만 원? 김성민 ‘꼼수’에 시청자 분통?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하명희, 연출: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이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현(김성민 분)이 혜진(정애연 분)에게 ‘생활비 안주기 작전’을 펴면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분에서 도현은 장모 들자(이미숙 분)를 앞세워 집을 점령한 혜진에게 차려진 밥 대신 라면을 먹는 등 소심한 반항을 하다가 결국 생활비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혜진의 뒤통수를 쳤다. 자신의 집이면서도 이혼 소송 중 들이닥친 들자 때문에 안방을 점령당하자 도현은 술을 마신 채로 안방으로 쳐들어와 “내 집인데 왜 내 마음대로 못하냐”며 들자와 혜진을 향해 불만을 퍼부었다. “서재에서 자면 되지 않느냐”는 들자의 반박에 “서재 소파에서 자면 등이 아프다”고 대들어 보지만 결국 “그럼 거.. 201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