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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파이터2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주먹에 물집 안 잡힌 날이 없어요"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에 출전하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효경은 얼굴에 땀 범벅이 된 채로 물집이 잡힌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에 담긴 송효경의 모습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싸비MMA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로, 3~4시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강행군 훈련 이후 녹초가 된 모습이다. 송효경은 "2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 파트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힘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효경은 토미마츠 에미(일본. 33)와 대결을 펼친.. 2014. 10. 22.
로드FC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은 누구?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오는 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6대회에 출전한다. 이로써 송효경은 함서희, 김지연의 뒤를 이어 국내 여성부 선수로는 세 번째로 로드FC 케이지 위에 오르게 된다. 송효경은 올해 나이 32살로 격투전적 6전 6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섯 번의 도전 모두 일본의 강자들과 경기를 해왔고, 송효경을 지도하고 있는 싸비MMA 이재선감독이 “나날이 송효경의 실력이 향상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국내 대회에 첫 도전하는 것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국내 팬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한 점을 감안한다면 송효경의 경기는 여러모로 충분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송효경은 격투 선수 이전에도 보디빌더, 크로..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