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핑크 윙즈” 캠페인 동참
패션 매거진 이 조손 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제4회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윤은혜, 박민영, 유인나, 고준희, 윤승아, 박신혜, 서효림, 수지, 설리, 씨스타 등 여러 유명 연예인과 다수의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여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여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 소녀들을 돕는데 사용했다. 이번 4회째에는 티파니, 구하라, 가인, 강승현, 이종석, 서인국, 박지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거나 참여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패..
201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