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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5

‘아들 녀석들’ 이성재-명세빈 '빙판 포옹'으로 격한 재회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에서 가슴아픈 이별을 했던 이성재-명세빈 커플이 재회했다. 극중 현기(이성재 분)와 인옥(명세빈 분)은 각자의 아이를 데리고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 스케이트 교실이 열렸고 이에 보호자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것. 어색한 분위기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던 두 사람은 함께 아이들이 스케이트 강습을 받는 것을 지켜보다가 우연히 격한 포옹을 하게 됐다.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해 미끄러지는 인옥을 현기가 부축하다 둘이 함께 빙판에 넘어지면서 끌어 안듯 포개지게 되면서 어색함이 더욱 커졌다. 함께 커피를 마시던 인옥이 "겨울은 추워서 싫다"고 하자 현기는 "겨울엔 따뜻한 것들이 많아서 오히려 따.. 2012. 12. 24.
박지헌,<아들녀석들>ost‘사랑해서 아프다’에 두 아이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입 박지헌(34)의 명품 감성 보컬은 애틋한 가족애에서 나온다. 30일 낮 12시 mbc주말극ost 파트5 ’사랑해서 아프다‘ 첫 음원공개를 앞두고, 박지헌은 “아이들과 떨어져살고 있다. 대전을 오가며 아이들과 헤어질때마다 눈물이 난다. 만날때마다 설레이고 헤어질때 눈물나고 별반 연인과의 사랑과 다를게없다ㅎㅎ”고 고품격 감성 보컬의 비결을 고백했다. 박지헌은 또 아내와 돌아가신 장인에 대한 애절한 사랑도 전했다. “군생활 마지막 휴가쯤 아내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삼년동안 매주면회를 왔던 아내의 정성을 알고 군에서도 특별휴가를 주어 아버님의 영정을 내가 들수있었다. 하나밖에 없는딸 예쁘게 사는모습 보여드리지못했다. 이제는 우리가 이렇게 잘살고 있음을 아버님도 알고계실듯^^“ 박지헌은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 2012. 11. 30.
장혜진의 ‘한사람’, '아들녀석들' 명세빈 이성재의 합방효과 장혜진이 부른 mbc주말극ost‘한사람’이 25일 명세빈 이성재의 뜨거운 키스와 ‘합방’효과로 왕대박을 쳤다. 장혜진의 ‘한사람’은 24일 명세빈과 이성재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엇갈리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유례없는 전곡(3분 30초)이 뮤직비디오처럼 흐른데 이어, 25일에는 명세빈의 친정까지 찾아가서 만난 이성재가 어떤 장애물도 두사람 사이를 막을수 없다는 듯 키스하고, 결국 함께 잠자리에 드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애틋하다 못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두남녀의 아픔을 흐느끼듯하는 ‘장혜진 표 발라드’가 확실한 각인효과를 나타낸 것. 세상의 통념상 가슴 앓이 하는 외사랑 남녀들에게 폭포수같은 카타르시스 효과를 날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명품보이스’ ‘이번 장혜진 한사람 완전 대박입니다.. 2012. 11. 26.
에스콰이어, '아들녀석들' 윤세인의 팜므파탈 섹시화보 공개 윤세인은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11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진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하의실종’과 검은 브래지어 노출, 아이스크림 핥는 장면등 180도 변신한 팜므파탈적 모습을 선보인 것. 4페이지 4컷이 실린 화보에 대해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두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였고, 신인이다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여성으로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화보 촬영에 응한 의도를 밝혔다. 에스콰이어측은 윤세인의 파격 화보 촬영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기위함이었다”면서 “처음하는 화보 촬영이어서 어색해했지만, 이내 본연의 끼를 찾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냈다”고 전했.. 2012. 10. 24.
‘홍대여신’타루 <아들녀석들>ost ‘찌릿 찌릿’으로 ‘강한 존재감’ 최근 를 통해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알린 타루가 MBC 의 메인타이틀곡 으로 또다시 ‘강한 존재감’을 발산중이다.. 은 오프닝과 드라마 중간, 그리고 엔딩 부분등 3~4회 등장하고 있는데, 워낙 청아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특이해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얼핏 들으면 아이유의 음색과도 비슷해 포털 게시판에는 노래의 주인공이 아이유냐는 질문도 올라오고 있다. 은 신예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자신도 모르게 다가온 사랑에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의 마음을 ‘찌릿찌릿’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미디움템포의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노랫말, 그리고 베테랑 세션맨들의 리얼 연주로 완성도가 돋보인다.여기에 개성 강한 타루의 보컬이 덧입혀져 최고의 감동을 던지고 있다. 자신도 어쩔수 없이.. 201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