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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6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정식 발매!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OST가 정식앨범으로 정오 발매된다. ‘내그녀’는 방송 주마다 발표되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된 곡을 모아 정식 앨범으로 발매한다. 정식 앨범으로 발매되는 ‘내그녀’ OST는 김세진, 전해성, 신사동 호랭이, 유해준 등 실력파 작곡가들과 김태우, 알렉스, 로꼬, 크리스탈, 가비엔제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드라마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정식 발매되는 OST는 2CD로 제작되었으며, 1CD에는 그동안 공개되었던 로꼬,마마무 크리스탈 알렉스 김태우 등 16곡의 노래.. 2014. 11. 6.
‘내그녀’ OST PART6, 진민호-가비앤제이 조합! ‘내그녀’ OST는 마마무, 김태우, 알렉스, 크리스탈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음악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진민호와 가비앤제이가 합류해 PART6을 공개했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PART6은 2011년 대학가요제 대상수상자인 plain note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진민호가 부른 ‘불러본다’는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인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이다.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인 바로 어머니라는 대상을 향한 애끓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 속에 ‘어머니’라는 단어를 등장시키지 않고 뭉클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애틋함을 잘 표현한 싱어 송 라이터 진민호의 목소리는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남다른 호소력을 표현했으며, 풀 악기 세션으로 녹음된 소리들이 따스한 .. 2014. 10. 23.
<메디컬 탑팀> 속 ‘감초커플’들이 선사하는 웃음폭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속 감초커플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메디컬 탑팀’에서 최근 아슬아슬한 밀당과 함께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조준혁(박원상 분), 간호사 유혜란(이희진 분) 커플과 탑팀의 공식 ‘톰과 제리’인 영상의학과 배상규(알렉스 분), 신경외과 정훈민(김기방 분)이 그 주인공이다. 극 중 준혁이 병원 내 비품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혜란이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이 시작됐다. 준혁은 우연히 자신의 비품실 생활과 속옷 차림까지 목격해버린 혜란의 입을 막기 위해 성심을 다하는 반면 그 일을 계기로 그를 못마땅해 하는 혜란의 도도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 2013. 11. 6.
"메디컬 탑팀" 알렉스-김기방,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깨알웃음 선사한다! 드라마 판 톰과 제리가 탄생한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영상의학과 의사 배상규로 분할 알렉스와 신경외과 의사 정훈민으로 분하는 김기방이 그 주인공. 극 중 지고는 못 사는 타고난 승부사로 출세를 위해 장용섭(안내상 분)의 오른팔마저 마다하지 않는 배상규(알렉스 분)와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의 마초가이 정훈민(김기방 분)은 영원히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으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서로 상극의 성격을 자랑하는 이 두 사람은 마주치기만 해도 으르렁대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메디컬 탑팀’의 천적콤비로서 재탄생해 극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카메라 밖에서.. 2013. 10. 7.
'우리동네 예체능' 가감 없는 예체능의 민낯, 진정성 빛났다! 남자들의 눈물은 아름다웠다. 지난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회에서예체능팀은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접전 끝에 4패라는 퍼펙트패를 기록하며 충격을 맛봤다. 그 가운데 예체능팀의 진한 동료애가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락커룸으로돌아온 예체능팀은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위안했다. 그 가운데 이병진이 패배의 미안함에 눈물을쏟아 숙연하게 했다. 이병진은 "달환이형 (볼링공) 던질 때 병진이형은 아예 안 보더라"는 최강창민의 말에 "그 감정을 아니까.. 달환이가 뭘 바라보고 뭘 생각하는지 아는데.. 형으로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팀의 에이스로써 제 역할을 못했다는 자책과 맏형으로 동생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어우러진 것. 이병진이 흘린 눈물의.. 2013. 5. 29.
클래지콰이, 콘서트서 농염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관객들 매료 클래지콰이가 4년만에 개최된 단독콘서트가 지난 10,11일 양일간 클래지콰이 콘서트 'Be Blessed'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한남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양일 모두 티켓 매진을 기록한 클래지콰이의 콘서트에는 매회 1천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4년여만에 펼쳐진 일렉트로닉의 대향연에 열광했다. 4년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이면서 지방공연과 아시아 투어로도 이어질 이번 콘서트는 새신부 호란이 신혼여행을 미루고 공연준비에 임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클래지콰이 특유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포문을 연 이번 공연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 연출과 다이나믹한 선곡으로 관객을 들었다 놨다하며 10년의 음악적 노하우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오랫동안 콘서트를 기다려온 관객들은 알렉스와 호란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러.. 201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