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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2

<빅맨> 강지환, 온몸 불사하는 ‘솔선수범 열연’ 배우 강지환이 ‘빅맨’ 속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하는 연기 열정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고아로 자라 양아치 인생을 살아온 김지혁 역을 맡은 강지환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강지환은 현재 활동하는 남자 배우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색깔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돈의 화신’에 이어 ‘빅맨’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강지환은 “캐릭터 자체가 정말 재미있고,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서 하고 싶었다”며 ‘빅맨’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 2014. 4. 9.
'7급 공무원' 주원, 로맨스 가이의 달달한 매력과 함께 '액션 카리스마'로 팔색조 매력남 MBC TV '7급 공무원'에서 주원은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신입 국정원 요원 한길로 역을 맡아 파트너 서원(최강희)와 찰떡 호흡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원의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와 최강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 등은 안방극장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5회에 이어 6회 방송분에서도 주원의 달달한 매력은 한껏 드러났다. 수상한(?) 서원이 화장품 영업점에서 알바를 하는 것으로 안 한길로(주원 분)는 영업 실적이 저조한 그녀를 위해 비싼 화장품을 선뜻 구입하겠다는 마음 씀씀이를 보여줘 이를 훔쳐보던 다른 국정원 요원들을 놀래킨다. 길로에게 찰싹 들러붙으라는 영순의 지시로 서원은 함께 3D 영화까지 본다. 특히 길로는 서원의 말을 서서히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서원은 자신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201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