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1 '맘마미아' 오상진-양재진, 훈남인 이유는? "이것이 눈높이 효도~" KBS 2TV ‘맘마미아’가 미혼의 아들과 어머니 간의 애틋한 가족애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연세 드신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아들들의 24시간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맘마미아' 43회는 오상진, 허경환, 양재진 3명의 엄친아가 어머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양재진과 부모님과 고스톱을 즐기는 오상진, 또한 새로 태어난 조카를 찾아간 허경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인이 되어 혼자만의 삶을 이뤄가는 아들. 더 이상 부모의 손길이 필요 없는 성공한 아들에게 어머니들은 서먹서먹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에, 살갑게 먼저 다가간 것은 아들이었다. 오상진은.. 2014.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