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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2

'힐링캠프' 유희열 "양현석, YG주가현황 문자 보낸다" 폭로 유희열이 양현석의 의외면모를 폭로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출연한다. 그 동안 양현석은 대중에게 제작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깜짝 게스트 유희열의 등장으로 인해 양현석의 숨겨왔던 귀여운 면모가 공개된다고. 최근 양현석이 요식업, 패션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을 두고 유희열은 "돈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 나한테 YG 주식 주가현황을 문자로 보낸다. 난 볼 줄도 모르는데.. 왜 보내는 건가?"라고 폭로한 것. 유희열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양현석은 "한 번.. 2014. 12. 1.
양현석, 직접 경찰서 다녀온 사연 양현석이 경찰서에 다녀온 사연을 공개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하는 물음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유희열은 양현석에게 "YG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용히 잘 넘어간다. 정, 재계 인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고. 이에 양현석은 "절대 아니다"고 부정한 뒤 자신이 경찰서에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덧붙였다고. 양현석은 "YG 사옥 앞에 해외 팬들이 많아서 임시로 일인경비실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 경찰서에서 날 불렀다.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가면 안되느냐고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결.. 201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