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1 [여배우는 너무해] 조현재와 차예련이 스크린에서 만났다. 이 둘의 커플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이미 수많은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조현재-차예련은 찰떡호흡을 선사해야 할 커플연기뿐 아니라 각자 자신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변신을 감행했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후 무려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둔 조현재는 데뷔 이래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한 면모의 완벽남으로 ‘조현재 앓이’를 일으켰던 그이기에 허당 천재 영화감독으로의 코믹한.. 201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