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캐릭터1 '야경꾼 일지' 김흥수-김성오, '역대급 캐릭터+연기력'으로 시청자 쥐락펴락! ‘야경꾼 일지’의 김흥수와 김성오가 ‘역대급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악인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흥수는 광기에 휩싸여 폭정을 일삼다가도 자신의 왕위를 빼앗아갈까 두려워하는 ‘지킬 앤 하이드’ 같은 기산군 역을, 김성오는 매 번 악랄 게이지를 레벨 업 시키며 결국 만렙에 도달한 ‘만렙술사’ 사담 역을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야경꾼 일지’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0일 ‘야경꾼 일지’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악인 쌍두마차’ 기산군(김흥수 분)과 사담(김성오 분)을 전격 분석했다. 우선 ‘지.. 201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