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변신1 <태양은 가득히> 송종호, 따뜻하고 달콤한 ‘워너비 약혼남’으로 연기 변신한다! 배우 송종호가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공우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송종호가 한지혜(한영원 역)와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송종호가 분할 공우진은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보석 딜러로 첫사랑인 영원(한지혜 분)과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을 키워온 인물. 영원과 디자인, 보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예술적 파트너이기도 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다정한 약혼자의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공우진(송종호 분)은 세로(윤계상 분)와 영원의 인생을 뒤흔들 다이아몬드 총기사건에 연루되어 약혼자인 영원을 180도 변하게 하는 사건.. 201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