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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2

'야경꾼 일지' 김흥수-김성오, '역대급 캐릭터+연기력'으로 시청자 쥐락펴락! ‘야경꾼 일지’의 김흥수와 김성오가 ‘역대급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악인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흥수는 광기에 휩싸여 폭정을 일삼다가도 자신의 왕위를 빼앗아갈까 두려워하는 ‘지킬 앤 하이드’ 같은 기산군 역을, 김성오는 매 번 악랄 게이지를 레벨 업 시키며 결국 만렙에 도달한 ‘만렙술사’ 사담 역을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야경꾼 일지’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0일 ‘야경꾼 일지’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악인 쌍두마차’ 기산군(김흥수 분)과 사담(김성오 분)을 전격 분석했다. 우선 ‘지.. 2014. 10. 10.
‘세결여’ 엄지원 반짝반짝 빛나는 연기력 돋보이네 배우 엄지원이 반짝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 된 ‘세 번 결혼한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에서 오현수 (엄지원 분)는 안광모 (조한선 분)와 ‘결혼’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수는 안광모와 단 둘이 있을 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양가 가족들에게 서로의 관계가 알려져 당황하는 상황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배우 엄지원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넘이 돋보였다.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연인의 모습에서 연인에게 화내고 분노를 표출하는 극과 극의 감정의 단계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어렵게 찾은 사랑과 결혼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오현수의 심리를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 201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