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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2

연우진, 자상남으로 대변신! 이준기와의 삼각관계 여부에 관심 증폭!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연우진이 이번 주 신민아와의 로맨스를 진전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7, 8회에서는 ‘아랑’(신민아)이 불사(不死)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요괴 ‘홍련’(강문영)이 자신의 영생을 위해 탐욕스런 눈빛으로 ‘아랑’의 원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했다. 이어 ‘주왈’(연우진)에게 ‘아랑’과 가까이 지내며 그녀의 정인이 되라 지시한 ‘홍련’. 평소 모든 이에게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주왈’은 이 같은 의도로 ‘아랑’에게 접근,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정한 면모를 선보이며 데이트 신청까지 승낙 받은 상황.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랑’이 ‘주왈’과 함께 영남루로 나서는.. 2012. 9. 11.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 기대이상 호평 일색 ‘보통의 연애’가 ‘해품달’과 ‘월드컵 예선’ 중계방송이라는 골리앗 사이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일색 속에 4부작의 우아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원/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는 독립영화 ‘친구사이’와 ‘혜화, 동’을 통해 연기력을 주목 받아온 연우진과 유다인 두 신예의 조합, 미스터리와 멜로 두 장르의 만남, 그리고 소박한 도시 전주에서 나오는 풍부한 영상미로 그 기대에 120% 부합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어제 방송된 1회분에서는 사진작가 한재광(연우진)과 그의 형을 죽인 용의자의 딸인 김윤혜(유다인)와의 의도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삶이 ..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