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교환1 <빅> 공유, 병원에서 얼굴 빨개진 사연! 국민 훈남 포스는 어디로...? 국민 훈남 공유가 얼굴이 빨개진 채 이리 저리 얼굴을 가리고 있는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초 첫 방송 예정인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극본:홍정은,홍미란/연출:지병현,김성윤/제작:본팩토리)에서 공유는 사춘기 고등학생 강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닌 30대 훈남 의사 서윤재로 등장한다.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바뀐 서윤재는 혼수상태에 빠진 강경준이 있는 병원을 수소문해서 찾아온 것. 그런데 병원에서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포스터를 발견한 것이다. 그가 찾아간 병원은 공교롭게도 서윤재가 근무했던 병원이었던 것.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본 장면은 공유 연기인생 첫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어른들의 세계를 호시탐탐 노리는 18세 사춘기 말기 청소년으로 변신한 공유는 벽에.. 201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