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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3

'맘마미아' 오상진-양재진, 훈남인 이유는? "이것이 눈높이 효도~" KBS 2TV ‘맘마미아’가 미혼의 아들과 어머니 간의 애틋한 가족애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연세 드신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아들들의 24시간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맘마미아' 43회는 오상진, 허경환, 양재진 3명의 엄친아가 어머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와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양재진과 부모님과 고스톱을 즐기는 오상진, 또한 새로 태어난 조카를 찾아간 허경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인이 되어 혼자만의 삶을 이뤄가는 아들. 더 이상 부모의 손길이 필요 없는 성공한 아들에게 어머니들은 서먹서먹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에, 살갑게 먼저 다가간 것은 아들이었다. 오상진은.. 2014. 2. 13.
KBS2 '맘마미아' 오상진, 본가 최초 공개! 엄친아로 알려진 방송인 오상진이 최초로 부산 본가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맘마미아’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의 싱글남들과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공개한다. 그 중 오상진은 부산에 있는 본가와 부모님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맘마미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본가는 화려하기보다 우아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맘마미아' 촬영에 앞서 오상진은 “리얼 예능은 처음이다. 뭔가를 하고 싶은데 뭘 할지 모르겠다”고 멘붕에 이른 모습을 보이더니,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집에서 독서와 커피를 즐기는 모습으로 ‘초식남’의 면모를 드러낸 오상진은 부산으로 가는 KT.. 2014. 2. 4.
오상진, '땡큐' 통해 진솔한 이야기 전해 오상진이 29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그간의 고민과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오상진은 소속사와의 계약 및 파업 당시의 심경,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퇴사 후 현재의 고민과 두려움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함께 여행길에 오른 엄홍길, 차인표, 은지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구했다. 오상진은 "회사를 나오면서 다방면으로 접촉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난 지금의 소속사가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으로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계약금은 없지만 오히려 믿음이 갔다."며 상호 신뢰만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또한, 파업과 관련해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직업적 동료의식이 컸다."며 "지난 시간은 복잡했지만 깨달음의 시간이었고, 이제는 앞으로 어떤 방송을 .. 201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