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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2

<별에서 온 그대>, 유준상, 박정아 등 카메오 열전! 에 스타들의 출연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2회 방송으로 시청률 20.5%를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유준상과 박정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먼저 지난주 19일 첫 선을 보인 유준상은 극 중 박해진의 직장 상사로 등장, 임원급 태도의 신입사원 이휘경(박해진 분)의 눈치 없는 행동에 실소하는 ‘유과장’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휘경의 어이없는 행실에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3회에서 계속될 ‘유과장’ 유준상의 신입사원 길들이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주 목요일 방송에 깜짝 출연하는 박정아는 핵심 사건이 될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극 중 박정아는.. 2013. 12. 24.
SBS ‘출생의 비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셋! 대한민국 주말 안방극장에 ‘막장 공식’처럼 등장했던 ‘출생의 비밀’이 이제 그 본연의 의미를 되찾으며 묵직한 감동으로 찾아온다. SBS 새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김규완 극본, 김종혁 연출)은 생을 마감하려던 홍경두(유준상 분)와 정이현(성유리 분)이 자살 포인트에서 만나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 해듬(갈소원 분)을 낳고 살지만, 한 순간 정이현이 기억을 잃고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곳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런 코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에 색다른 센세이션을 일으킬 ‘출생의 비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필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막장 드라마 오해는 그만! ‘출생의 비밀’에 주목하라”, ‘출생의 비밀’이라 .. 201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