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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14

‘미래의 선택’ 한채아, 정용화 차지하기 위해 윤은혜에 호통!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 꽃 미녀 당돌 리포터 서유경으로 분한 한채아가 정용화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며 맹활약 했다. 세주(정용화 분)는 이날 유경(한채아 분)에게 "그동안 너무 자만하고 여자들을 많이 내쳤다. 영광그룹 후계자니까, 그런데 나미래(윤은혜 분)는 그냥 날 VJ로 볼 뿐이다"라며 미래의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경은 이런 세주에게 "넌 아직 고백한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아무것도 안 했다. 화끈하게 이벤트 준비해서 고백해봐라"라며 미래가 싫어하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미래와 세주를 떼어 놓으려 한다. 이어 이벤트 당일 큰미래(최명길 분)의 전략으로 김신(이동건 분)까지 이벤트 현장에 나타나 분위기를 망치게.. 2013. 11. 5.
아이돌,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핑크 윙즈” 캠페인 동참 패션 매거진 이 조손 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제4회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윤은혜, 박민영, 유인나, 고준희, 윤승아, 박신혜, 서효림, 수지, 설리, 씨스타 등 여러 유명 연예인과 다수의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여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여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년, 소녀들을 돕는데 사용했다. 이번 4회째에는 티파니, 구하라, 가인, 강승현, 이종석, 서인국, 박지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거나 참여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패.. 2013. 2. 20.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순백의 눈길 데이트 현장 전격 공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박유천-윤은혜의 눈길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눈길을 배경으로 두 손을 맞잡고 걷고 있는 박유천(한정우 역)과 윤은혜(이수연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듯,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이다. 달달한 눈길 데이트 사진에 이어, 낚시한 물고기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비록 위기의 순간을 피해 잠시 떠나온 여행이지만 박유천은 처음 만끽하는 둘만의 시간에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고, 그런 박유천의 품에 안겨있는 윤은혜 역시 오랜만에 찾은 평온이 반가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지난 주 17회 엔딩에는, 박.. 2013. 1. 10.
드라마 <보고싶다>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네티즌 갑론을박! 온라인 '들썩'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엔딩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회 프롤로그 당시, 한발의 총성과 함께 바닥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정우(박유천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왔던 는 또 다른 반전 요소가 등장하며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다른 새로운 엔딩 스토리가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두 남녀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통 멜로의 특성상 비극으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 보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많은 갈등을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 2013. 1. 7.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힐링의 시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박유천-윤은혜의 달달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스틸 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스틸 컷 속, 박유천과 윤은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배경으로 똑같이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채, 서로를 바라고 있다.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의 윤은혜와는 달리, 어깨를 감싸 안고 환한 웃음 짓는 있는 박유천의 살인미소가 인상적으로 다정한 연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이들이 펼쳐낼 로맨틱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손수, 윤은혜의 목에 목도리를 감아주는 박유천의 자상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한편, 특유의 ‘박유천표’ 살인미소를 통해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녹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 2012. 12. 27.
<보고싶다> ‘힐링커플’ 박유천-윤은혜, 슬픈 사랑의 전주곡?! 더욱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에 눈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해지는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윤은혜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눈물과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박유천의 애틋한 시선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방송 말미, 황미란(도지원 분)의 작업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정우(박유천 분)와 조이(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니가 왜 여기 있어.”라는 정우의 물음에 속으로 “너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에게 다가가고픈 애절함을 더한 터라 이들이 나.. 2012. 12. 20.
윤은혜, 14년 전 둘만의 추억으로 박유천 찾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가 14년 전 추억으로 박유천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강상득을 죽인 진짜 범인이 청소부아줌마(김미경 분)로 밝혀짐과 동시에 정우가 청소부아줌마로부터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발이 묶인 채 충격에서 깨어난 정우는 청소부아줌마에게 “아줌마 집에 들어오기 전에 잡을 수 있었다. 살려달란 말 안 해. 수연이 목소리만 한 번만 듣자.”고 부탁했다. 이어, 희미한 정신에 조이(수연/윤은혜 분)에게 전화를 건 정우는 “꺼진 가로등부터 수연이 집까지 열다섯 걸음. 더 이상 깜빡 거리지 않으니까.. 당신은 알 것 같아서..”라는 말로 교묘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정우의 전화를 받은 조이는 14년 전 납치를 당하고 끔찍한 일을.. 2012. 12. 13.
윤은혜-유승호, 핑크빛 달달 커플 장면 화제!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와 유승호 커플의 완벽 비주얼 조합이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질투(?)를 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촉망 받은 신예 패션디자이너 캐릭터답게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윤은혜와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마성의 남자로 새롭게 탈바꿈한 유승호가 그려내는 다정한 연인 느낌의 핑크빛 커플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은혜-유승호 조화! 비주얼 쇼크!”, “예쁘고 잘생겼다. 신은 불공평해.”, “명품연기 윤은혜와 유승호! 조이와 해리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조이는 정우와 해리 중에 누굴 선택할까?” 등 다양한 의견으로 이들 커플에 관심을 나타냈다. 극중, 서로를 의지하며.. 2012. 12. 9.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